충남 당진의 합덕역 일대는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곳이다. 합덕역은 서해안 복선전철사업과 당진~대산 간 산업관광철도, 당진~안홍 간 산업철도 등 3개의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 환승역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2022년 예정된 합덕역 개통과 더불어 일대가 대규모 다중역세권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합덕우강 유탑유블레스’는 당진 ‘합덕역’의 무한 잠재력을 등에 업고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우강면 창리 일대에 건설현장이, 합덕버스터미널 앞에 모델하우스를 확인할 수 있다. 

합덕우강 유탑유브레스는 우강농협 하나로마트와 합덕 시장, 병원, 합덕 버스터미널 등 합덕의 기존 중심상권과 매우 가깝고 그 자체만으로도 풍족한 주거환경을 지니고 있으나 합덕역이 완공되면 더욱 탄탄한 교육, 문화, 상업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총 381세대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20층의 고층 아파트단지인 ‘합덕우강 유탑유블레스’는 실용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65㎡(27평형) 144세대, 76㎡(30평형) 119세대, 84㎡(34평형) 11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세대는 남향 판상형으로 지어져 각 세대마다 충분한 일조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동과 동 사이의 간격이 충분해 통풍, 조망권, 전망 등이 침해될 여지가 적다. 

2020년 3월 현재, ‘합덕우강 유탑유블레스’는 지하 공사를 마치고 지상 건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입주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는데, 이를 반영하여 ‘합덕우강 유탑유블레스’ 또한 단지 내에 충분한 녹지 공간과 쉼터,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도서실 등 생활편의시설을 충분히 조성한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내부 구조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상담 후 분양계약을 완료하는 예비 입주자들에게는 발코니 확장비 무료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