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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2등 당첨자 연달아 나와 “믿어지지 않는 일”

홍길동 2020-03-08 00:00:00

로또 1등, 2등 당첨자 연달아 나와 “믿어지지 않는 일”

로또번호 압축추천조합시스템 로또통은 지난 25일 “821회 나눔로또복권에서 로또통 회원 중 1등 당첨자와 2등 당첨자가 동시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로또통 홈페이지(http://www.lottotong.com)에 게시된 글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40대 남성으로, "1등 되어서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그는 "TV에서만 1등 2등 당첨 소식을 전해 들었지 실제로 내가 당첨의 주인공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희망을 갖고 꾸준히 구매해 온 것이 1등 당첨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회사를 다니고 있고 1등 당첨 되더라도 그만 둘 수는 없다. 현재 내 생에 첫 집 대출을 안고 힘든 나날을 보내다가 당첨 전화가 왔기에 설마 하는 마음으로 받았는데 1등 소식을 듣는 순간 눈물이 났다"고도 전했다.

로또 1등, 2등 당첨자 연달아 나와 “믿어지지 않는 일”

2등 당첨자는 로또를 15년 가량 꾸준히 구매해 온 남성으로 “2등 당첨은 ‘로또는 적금이다’ 생각하며 꾸준히 구매를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히 좋은 꿈을 꾼 것은 없고 로또통 상품 가입 이틀만에 2등에 당첨되어 얼떨떨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2등 당첨금 수령 때 동네에 소문이 날까봐 걱정을 하고 있다는 그는 "토요일 당첨 확인하고 이후에 한 숨도 못 잤다. 2등 당첨이 처음 되어서 좋다. 사람의 욕심이다 보니 번호 1개 차이로 아쉽게 2등이 된 것도 아쉽다"고 말했다.

로또 1등, 2등 당첨자 연달아 나와 “믿어지지 않는 일”

두 사람의 사연은 로또통 홈페이지(http://www.lottotong.com/)에 영수증과 함께 소개 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로또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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