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외식업계의 프랜차이즈 업체는 전년도 대비 6.7% 늘어났으며 가맹 브랜드와 가맹점 또한 각각 4.9%, 4.6% 늘어났다. 이러한 추세를 따라 가맹거래서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가맹거래사란 프랜차이즈 사업의 사업성을 검토하고 가맹사업 당사자에게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며 정보공개서 및 가맹계약서의 작성이나 수정에 대해 상담, 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국가자격증을 말한다. 분쟁조정신청을 대행할 수 있으며 정보공개서 등록신청을 대행하는 등 가맹사업 전반에 대해 경영 및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창업 및 취업을 위해 가맹거래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이들도 있으나 기존 공인중개사가 서비스의 전문성 강화 및 분야 확대를 위하여 추가로 취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2019년 제17회 가맹거래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김00씨도 그러한 케이스다. 현업 공인중개사인 김00씨는 상가건물을 거래할 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가맹거래사 시험에 도전했다. 김00씨가 선택한 공부방법은 아이파경영아카데미의 가맹거래사 종합반 강의(가맹거래사 인강)였다. 현업에 종사 중인 상황에서 온라인 강의(가맹거래사 인강)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17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세무, 회계, 경영 교육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가맹거래사 학원)에 눈길이 간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김00씨는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민법 공부를 했던 것이 가맹거래사 시험을 준비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비전공자나 처음 민법을 공부해야 한다면 민법 공부에 무게를 두는 것을 추천한다. 가맹거래사 1차 과목인 경영학과 경제법은 생소한 부분이 많아서 1차 종합반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들었고 교재를 통해 회독수를 더해가며 반복적으로 학습했다.”고 가맹거래사 학습 방법을 공개했다.

수험생활을 돌이켜 보며 김00씨가 가장 아쉬워한 부분은 1차 시험 후 가맹거래사 2차 시험을 준비할 시간이 생각보다 부족했다는 것이다. 김00씨는 “가능하다면 1차 시험 때 가맹거래사 2차 시험을 염두에 두고 전체 학습 범위의 30% 정도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2차 시험은 서술형이기 때문에 답안 작성 요령, 시간관리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가급적 배점이 높은 문제부터 서술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00씨는 “답이 정해져 있는 객관식 1차시험과 달리 2차 시험은 서술형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내가 작성한 답안에 확신을 갖기 어려웠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민일 교수님의 오프라인 집중반(가맹거래사 현장강의)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현장강의 첨삭, 가맹거래사 모의고사 해설 등을 통해 불안한 마음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가맹거래사 시험은 1년에 1회 치러지며 2020년 제18회 가맹거래사 시험 원서접수는 끝난 상태이며, 확인은 큐넷 가맹거래사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2020년은 물론 2021년 가맹거래사 시험까지 준비할 수 있는 가맹거래사 1차, 2차 종합반을 모집하고 있다. 1차와 2차 종합반의 별도 수강이 가능하고 패키지 강의를 선택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365일 수강이 가능한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가맹거래사 2차 종합반은 현재 52%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PC를 통한 온라인 강의(가맹거래사 인강)를 기본으로 모바일 학습환경을 지원한다. 현재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가맹거래사 2차 종합반에 등록하는 수험생에게는 2차 준비용 답안지와 수험용 스탑워치, 필기구,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시설 이용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합격 후 가맹거래사 합격수기를 작성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가맹사업법령 및 가맹계약론 이론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가맹거래사 2차 종합반은 최근 5년간 기출된 문제를 통해 문제풀이 능력까지 향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