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20년도의 건강보험 어디까지 적용될까? 초음파 검사 쉬워져

[건강검진] 20년도의 건강보험 어디까지 적용될까? 초음파 검사 쉬워져

계은희 2020-03-04 00:00:00

올해부터 시작해 자궁을 비롯한 여성 생식기와 유방, 심장까지 초음파에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전까지 초음파의 경우 비교적 정확했지만 돈이 많이 들어서 4대 중증 질환자를 중심으로 보험처리했다. 이 때 언급된 4대 중증이란 암, 심장병, 뇌혈관 질환, 희귀난치병 환자다. 의료보험 초음파 항목은 2년 전 부터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검진 초음파 항목은?

자궁을 비롯한 여셩생식기의 경우 2020년 상반기에 받을 수 있고 흉부(유방)와 심장 검사 같은 경우 올 해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이미 상복부는 2018년 4월에 적용됐으며 비뇨기와 하복부는 2019년 2월에 적용됐으며 응급환자의 경우 2019년 7월부터, 남성생식기 검사는 지난 해 9월에 건강 보험 처리가 된다. 더 구체적인 사항과 의료비에 대한 것들은 의료계에서 협의를 한 다음 관련 법적 절차가 진행된 이후 마련이 될 것이다.

계은희 기자 none-email@famtimes.co.kr

[건강검진] 20년도의 건강보험 어디까지 적용될까? 초음파 검사 쉬워져

건강검진 초음파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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