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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슈] '빠지는 머리 때문에 더 스트레스'…두피가 훤하게 보이는 예방법만 알면 극복할 수 있어

정호연 2020-03-04 00:00:00

[건강이슈]  '빠지는 머리 때문에 더 스트레스'…두피가 훤하게 보이는  예방법만 알면  극복할 수 있어
▲(출처=픽사베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요즘 사람들은 노화와 거리가 먼 20대까지 고민 중 하나로 탈모를 꼽는다. 이런 이유로 샴푸나 영양제 등 탈모를 없애준다는 상품도 줄줄이 나오고 있다.이런 이유로시중에 많이 출시된 탈모전용 샴푸를 이용해 봐도 머리가 자라긴 커녕 더 빠지지 않으면 다행일 때도 있다. 또한 탈모에 좋다고 알려진 검은콩, 검은깨 등을 섭취해도 개선되지 않을 때가 많다. 탈모인지 아닌지 알고 싶다면 셀프 진단을 할 수 있다. 자기의 양 손으로 앞머리, 뒷머리를 만지고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약하다면 탈모일 수 있다. 머리가 점점 가늘어지는 사람은 자신이 혈행 장애가 있는지 검사해봐야 하며 유전인자가 있는지, 모발이 없어져 이마가 비어보이는지, 여성이라면 정수리가 휑해지는지, 빠지는 모발의 양이 하루 100개 이상인지 체크해야 한다.

정수리 탈모 이유

탈모가 발생하는 이유는 많이 있는데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와 잦은 펌과 염색, 두피열과 호르몬변화 등이다.특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자율신경계의 활성으로 신진대사가 낮아져모발에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상하고 탈모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 탈모는 남녀에 따라서 종류가 다르다. 먼저 대부분의 남성들의 M자탈모는 유전의 원인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은 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때문에 일어난다. 이어 여성의 경우 빈혈, 폐경, 무리한 다이어트 등 여러 원인이 있다. 여성의 탈모는 정수리 부터 발생해 점점 두피가 훤히 드러난다. 이 밖에도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는 모낭 옆 피지선이 스트레스가 쌓여서 많은 피자가 나와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 방지 방법에는 두피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열심히 섭취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모근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단백질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기, 두부, 달걀 흑임자, 검정콩, 생선, 블루베리, 칡, 포도 등이 있다. 이 음식들에는 오메가R, 비타민B7로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탈모를 촉진시키는 두피 염증을 막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음식들을 먹어야 한다. 면역력의 증강과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비오틴이 함유된 식품은 연근, 아스파라거스, 우엉 사과, 파인애플, 귤, 완두콩, 강낭콩, 비지, 김, 미역, 다시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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