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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소품] 책 잘못 읽으면 '목디스크' 나타나…'책거치대' 이용해 딱 맞는 각도에서 독서하자

유민아 2020-03-03 00:00:00

[아이디어소품] 책 잘못 읽으면 '목디스크' 나타나…'책거치대' 이용해 딱 맞는 각도에서 독서하자
▲(출처=픽사베이)

바른 독서 자세는 집중력을 높여주고, 내용들도 빨리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독서를 할 때 침대에 엎드리거나, 누운 상태로 필을 위로 뻗어 책을 읽는 등 잘못된 자세로 독서를 하곤 한다.

이 자세는 허리에 담이 나타날 수 있으며, 굽은어깨까지 발생되는 등 다양한 척추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 책을 읽는 자세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독서 습관에 영향에 가기 때문에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이에 올바른 독서 자세 및 아이와 함께하는 독서 꿀TIP에 대해 살펴보자.독서는 간접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지만, 긴 기간동안 같은 자세를 취하기 때문에 어떤 자세로 독서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목디스크를 포함한 여러 척추 질환 등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 하루 일과를 끝마치고 잠에 들기 전 침대나 쇼파에서 책을 보곤 한다.

이때,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 책을 읽거나 엎드려서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체중으로 인해 심장이 압박되고, 허리에도 큰 부담이 가해지면서 척추통증이나 목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독서'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주고 여러 가지의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책에 흥미를 잃은 아이에게 독서 습관을 만들어주려면 공부가 아닌 하나의 놀이로 인식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한 주에 1번은 아이와 함께 도서관 나들이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온통 책으로 가득찬 공간 속에서 다양한 책들을 구경하며, 아이의 호기심을 일으키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아이와 함께 책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평소에 아이가 재미와 흥미를 보이는 책을 보여주는 것도 아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찾아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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