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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되면 이미 늦은 암, 극복법 있을까?… 증세 완화 가능성과 바꾸면 좋은 습관까지

김지온 2020-03-03 00:00:00

말기되면 이미 늦은 암,  극복법 있을까?…  증세 완화 가능성과  바꾸면 좋은 습관까지
▲(출처=픽사베이)

요새 좋지 못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등으로 많은 이들은 다양한 질환에 고통받고 있다.

다양한 의료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여러가지 병들이 정복되고 있다.

그런데 암은 아직도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암환자가 1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새로이 암 판정을 받는 환자도 약 22만 명에 이른다.

이런 까닭에 '암'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가장 큰 사망 원인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따라 조기에 암 발병 사실을 알아내는 것이 좋다.

다양한 암질환은 바른 생활습관을 막을 수 있다.

암 환자가 되지 않기 위해 예방을 위한 바른 생활습관을 꾸준히 지켜야 한다.

다양한 암의 조기 발견 중요성과 암 예방에 도움되는 생활습관 등을 소개한다.암은 빨리 발견할 수록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증가한다.

그로인해 암 발병 초기에 알아내고 적합한 의학적 서비스를 사람들이 받을 수 있도록 국가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이어져왔다.

하지만 암은 예방이 제일 바람직하다.

WHO는 암발생의 약 30%는 예방을 통해 막을 수 있고 조기 진단 및 치료로 ⅓은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⅓의 사람 역시 적당한 치료를 하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암 예방은 평소에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의지와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암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가장 큰 장점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암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대표적인 암 발생을 막는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하게 먹고, 밸런스 잡힌 식사가 필요하다.

이때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암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두잔 밑의 소량의 술도 마시지 않아야 한다.

흡연은 끊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발암성 물질에 접촉하지 않도록 작업 현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따르고 암 조기 검진 계획에 맞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감염성 성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하게 성생활을 해야 한다.

자신의 체격에 맞는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운동도 정말 필요하다.

일주일에 5회, 하루 30분 이상, 땀을 흘릴 만큼 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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