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모빌리티 컴퍼니 ‘부가부(Bugaboo)’가 오는 2일, 광교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에 새로운 부가부 가이아 매장을 오픈한다.  세계적 유명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한 부가부 제품 전시도 볼수있다.

2016년에 첫 번째 브랜드 스토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오픈한 부가부는 이후 현대백화점 판교점,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했으며, 이번 광교신도시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최초의 부가부 가이아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갤러리아백화점 6층에 오픈하는 이번 부가부 가이아 매장은 모든 종류의 부가부 스트롤러(부가부 폭스2, 부가부 카멜레온3, 부가부 비5, 부가부 동키3 부가부 앤트) 제품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부가부 액세서리들도 색상별로 경험해 볼 수 있다.

부가부는 예술은 배제되는 사람없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창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스트롤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05년 더치 아티스트 바스 코스터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앤디 워홀 재단, 마크 제이콥스, 폴 프랭크, 미쏘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및 패션하우스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동시대의 가장 창의적인 아티스트, 디자이너들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가부가 콜라보레이션한 앤디 워홀, 반 고흐, 바스 코스터스, 니아크1과 더치 브랜드 부가부가 만나 또 하나의 작품이 된 스페셜 에디션들과 2020년 4월 새롭게 선보이게 될 새로운 스페셜 컬렉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부가부 제품은 6층 가이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갤러리아 오픈을 기념하여 부가부 스트롤러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부가부 시트라이너 및 안전띠 커버를 선착순 10명으로 증정하는 등 방문 고객 선착순 20명 사은품 증정 진행한다.

갤러리아 광교는 오픈을 기념하여 3월 02일(월)부터 3월 23일(월)까지 네덜란드의 더치디자인을 테마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더치퍼레이드(Dutch Parade)’를 진행한다.

갤러리아가 네덜란드 디자인을 선택한 이유는 갤러리아 광교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의 건축사무소 OMA의 작품이고, 갤러리아 쇼핑백 일러스트를 작업한 ‘주디스 반 덴 호크’ 역시 네덜란드 출신이기 때문이다.
 

갤러리아 광교점 부가부 스토어 오픈 및 부가부 콜라보레이션 제품 전시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가부 고객 센터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