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지역 내 신규 아파트 분양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분양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갈증을 느낀 실 거주 수요층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경주는 노후화된 아파트가 다수 자리하여 실수요층으로부터 외면을 받아 왔다. 노후된 아파트의 경우 철근, 콘크리트, 수도배관, 통신선, 전기선 등의 내구도가 저하되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단순 리모델링으로 이를 극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일원에 2021년 2월 준공을 앞둔 경주 신축 아파트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메리트 뿐 아니라 내진설계 1등급 및 친환경 설계 등을 적용함으로써 실 거주 수요층의 눈도장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계약 안심보장제 실시로 분양 조건 변경과 관계 없이 수분양자에게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분양 조건 변경을 통한 고객 맞춤 계약제를 시행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납부 조건 및 중문 무상 설치, 거실과 안방의 에어컨 무상 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아파트 규모는 13개동, 전용면적 74~102㎡, 총 1,204세대의 대단지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74㎡A 335세대, 84㎡A 368세대, 84㎡B 389세대, 102㎡ 112세대 등이다.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녹색건축인증 일반등급 예비 인증, 공동주택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예비 인증 등의 특화 설계를 장점으로 갖췄다. 뿐만 아니라 수경시설 등 다양한 개방형 공간이 조성되어 입주민 품격을 높인다. 또한 동서로 통경축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형산강으로 향하는 통행로 역시 별도 설치해 친환경 주거 단지 입지를 강화한다.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각 세대는 물론 지하주차장까지 절전형 LED 조명을 적용하고 절전이 가능한 전력회생방식의 인버터 엘리베이터도 가동된다. 또한 대기전력 차단장치를 적용한 절전형 콘센트 활용, 난방 에너지 절약을 위한 효율적인 온도 조절 시스템 설치, 지하주차장 전체의 절전을 위한 조도제어시스템 설치 등도 이뤄진다.

단지 인근에는 서경주역이 자리하여 역세권 입지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고속철도와 울산공항을 이용하는 것 역시 편리하여 다른 도시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한편, 경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