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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간절한데 설탕 부담스럽다면' 콜라 대신 마시는 '탄산수 효능'

정하준 2020-03-02 00:00:00

'음료 간절한데 설탕 부담스럽다면'  콜라 대신 마시는  '탄산수 효능'
▲(출처=픽사베이)

그저 그렇게 생활에 있던 물이지만 요새 더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따라서 노화르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배출해 준다는 물, 아토피를 고쳐준다는 물 등 가지각색의 물들이 나타나 출시됐다.

수많은 제품으로 나온 물 중에서도 탄산이 들어 있는 물은 낯설지 않다.

이 탄산수는 바로 마셔도 좋고 음료나 시럽, 각종 과일을 섞어 마셔도 좋다.

이중에서도 살을 빼는 사람들은 더욱 탄산수를 마신다.

이는 사이다나 콜라처럼 청량감이 있지만 열량은 없어서 탄산이 먹고 싶을 때 섭취해도 좋기 때문이다. 탄산수는 물에 이산화탄소가 녹아 이온화된 물을 일컫는다.

오랜 세월 탄산수는 화산의 암반층을 지나오면서 토양 속에 있던 이산화탄소가 녹아 미네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는 천연 탄산수랑 인공적으로 이산화탄소를 넣은탄산수 2가지로 분류된다.

천연 탄산수는 마치 샴페인처럼 오래 유지가 가능하지만 이산화탄소를 인위적으로 집어넣은 탄산수는 기포가 큰 편이며 오래 유지는 힘들다.

요새 탄산수 같은 경우 설탕의 과잉 함량과 열량문제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사이다나 콜라의 여러 소다수의 대체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탄산수가 아무리 좋다해도 과잉섭취하면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다.

먼저 탄산수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아예 물 대신 탄산수만 고집하는 이들이 있다.

기타 탄산음료와는 다르게 열량이 없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순 있으나 단순히 물에 탄산이 녹아있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광이 섭취를 하게되면 이산화탄소 가스 때문에 위에 부담을 주면서 위염이나 위궤양, 아니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고 치아 부식같은 현상을 느낄 수 있으니 경험할 수 있으니 많은 양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탄산수로 세수 할때도 피지 및 노폐물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긴 하지만 장시간 활용하면 탄산수 속 산성 성분때문에 피부에 무리가 가고 결국 피부가 붉어지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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