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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세차창업 기업 스팀닥터, 고객 신뢰 업고 인천교통공사와 협약 체결

이은지 2020-02-28 00:00:00

스팀세차창업 기업 스팀닥터, 고객 신뢰 업고 인천교통공사와 협약 체결

출장세차창업 브랜드 스팀닥터가 인천교통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출장세차 업계를 이끌어오면서 다양한 기업들과 B2B 제휴를 맺어왔지만 인천교통공사라는 차량을 통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서 그동안 쌓아온 세차 및 차량 케어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를 가늠해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스팀닥터는 보유하고 있는 차량 세차는 물론, 안전 점검 및 쾌적한 내부 케어, 소모품 교체 등을 지원하면서 인천교통공사의 보유 차량을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스팀닥터 측은 이번 협약과 관련해 “시민들의 만족도와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교통공사인 만큼 스팀닥터 측이 지금껏 선보인 기술과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차량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스팀닥터는 전국 300개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이 어디서나 출장세차 등을 받을 수 있는 업체다. 뿐만 아니라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103기까지 전문가를 양성해냈다. 이들은 세차 기술을 넘어 차량 내외부 관리라는 전반적인 교육을 수료하기 때문에 부가수입 창출이 가능하다.

스팀닥터는 또한 자본금이 부족한 창업자들을 위해 1880만원의 총 자본금 가운데 960만원 가량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행사를 3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족한 자본금에 대한 부담을 덜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초반 투자 비용 중 하나인 홍보 마케팅 영역을 본사에서 블로그, 스마트플레이스, 키워드광고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루트를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활발한 업무 제휴를 이어나가고 있어 창업자들의 부담을 완화하며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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