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편집샵 전문 브랜드 '토미'가 네페라 아기 천연 손소독제 만들기 DIY 제품에 대해 33%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이슈로 인해 마스크에 이어 손 소독제까지 품귀현상이 빚어지면서 가정 내 손 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셀프 소독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대로만 만든다면 시중 제품과 성능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설명한다.

이 가운데 ‘토미’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네페라의 천연 유기농 오일을 이용한 손소독제를 만들 수 있는 DIY 제품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페라 휴대용 손소독제 DIY는 에탄올, 정제수 베이스(500ml)와 공병(120ml), 유기농 오일(5ml)로 구성되어 손쉽게 천연 유기농 손세정제를 만들 수 있다. 항균 효과가 탁월한 오렌지, 레몬 등이 포함되었으며, 보습 기능이 있는 유기농 오일이 들어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는다.

네페라 유기농 오일은 오렌지, 레몬, 라임 3가지로 구성되어 소비자로부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렌지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향으로 향균 작용과 함께 잡냄새 제거 및 실내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다. 레몬은 신선하고 싱그러운 향으로 향균 작용이 뛰어나며 공기정화 및 방향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라임은 오렌지와 레몬의 중간향으로 알코올이나 자극적인 향을 산뜻하게 바꿔준다.

토미 관계자는 “네페라 손소독제 DIY는 화학 물질이 아닌 유기농 인증을 받은 천연 아로마 오일만을 사용해 아기는 물론 어른까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손 세정제를 직접 만들 수 있어 손소독제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토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