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체리독스, ‘체리타월’ 인기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체리독스, ‘체리타월’ 인기

이은지 2020-02-26 00:00:00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체리독스`에서 출시된 강아지 전용 수건 체리타월은 지난해 와디즈 런칭 50분 만에 목표의 300%를 달성해낸 바 있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체리독스`에서 출시된 강아지 전용 수건은 기존의 반려동물 목욕문화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완한 아이템이다. 반려동물의 피부는 사람과 달리, 피부층이 얇고 연약하다고 한다. 이에 목욕 후 건조 과정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강아지 전용 수건은 `체리독스`에서 자체 개발한 두 가지의 특허기술로 제작됐다. 섬유 표면에 처리되어 있는 Nano Mois-chem을 통해 마이크로 사이즈의 수분을 나노 사이즈로 분해하여 흡수하며, 흡수된 수분은 타월의 중간층에서 확산 및 증발하여 빠르게 드라이한 상태를 유지한다.

특히, 소비자에게 찬사를 받는 이유 중 하나인 자발적 항균탈취는 `체리독스`가 얼마나 강아지 전용 수건을 공들여 만든 것인지를 엿볼 수 있다. 빨지 않고 자연 건조만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체리타월은 사용 후 건조만 하여도 항균 99.9%, 탈취 90%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체리독스`의 체리타월은 국가공인 시험, 검사기관인 KOTITI 및 한국애견협회에서 반려동물 제품으로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지 기자 aa@aa.kr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체리독스, ‘체리타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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