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는 물론 여행 시에도 무선다리미와 보풀제거기, 보조배터리의 세 가지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나프(INAF)’ 무선 멀티기기(모델명 WM-5110)’가 성공적인 TV홈쇼핑 방송을 치렀다.

그린가정과학은 오늘 오전 진행된 NS홈쇼핑 판매방송에서 해당 제품의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준비된 물량을 초과하는 판매량인 200%의 판매율을 보이고 성료됐다고 전했다. 이 결과는 ‘이나프’ 무선 멀티기기가 가진 다양한 용도와 디자인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나프(INAF)’ 무선 멀티기기의 가장 큰 특징은 무선다리미 기반에 헤드교체형으로 고안되어 제품명처럼 무선다리미, 보풀제거기 및 본체 보조배터리의 용도로 활용 가능한 3in1 제품이라는 점이다.

그 중 무선다리미 기능을 살펴보면 선이 없는 배터리 내장형 무선다리미로 사용이 가능한데다 스마트폰과 유사한 크기인 16cm의 미니멀한 사이즈 및 그립감으로 옷의 구석구석을 다릴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 점이다.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며, 다리미 및 보풀제거기 사용시 3단계 레벨업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원단의 옷감에 맞춰 다림질이 가능하고, 30초의 빠른 예열과 과열보호 시스템처럼 안전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1단계에서는 1시간 22분의 긴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3단계의 고온에서도 사용해도 29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보풀제거기로 사용할 경우 옷을 바닥에 눕혀서도 가능하지만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역시 무선의 장점과 유려한 디자인의 특징에 더해 400g의 초경량으로 사용감이 좋다는 점이 특징이다. 245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보조배터리로 사용을 할 수 있으며 충전은 약 3시간이면 완충이 돼 빠른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핑크로 선보여 졌으며 향후 추가 컬러모델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그린가정과학은 향후 지속적인 판매를 통해 가정주부 및 1인가정에서의 꾸준한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