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터디 카페 '비허밍'이 여의도 입점을 확정 지었다고 21일 전했다.

비허밍은 인건비 부담이 적게 들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진 프랜차이즈 스터디 카페 중하나이다. 최근 여의도점 입점을 확정하며 예비창업자들 사이에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비허밍 스터디 카페는 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는 이용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다양한 공간을 구성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공간에서 집중이 가능한 리버티존, 학습의 집중도를 높이는 파티션을 설치해 시험 실전대비, 모의고사 준비등에 적절한 공간인 메트로 존등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이용자의 학습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서실과 달리 일반 카페를 연상시키는 밝고 넓은 인테리어를 갖춰 스터디, 과외를 하는 이들의 발걸음도 끊이질 않는다.

특히,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늦게까지 공부를 원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무인 키오스크로 이용권을 결제하고 좌석을 배정받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행돼 점주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이용자들을 위해 최적화된 다양한 공간을 구성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음료, 스낵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비허밍 스터디 관계자는 "여의도 진출을 확정 지으며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월 단위 정액권까지 분류돼 있기 때문에 이용금액은 낮추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지방 확장 공략을 통해 쌓아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는 수도권 지역에서도 지점수를 늘리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