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은 정부의 권고안으로 정시비율이 많이 올라 갈 것이라 예상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올해 정시 비중이 1038명 확대된 것을 보아 정시 비중은 소폭 올랐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학생부 교과전형 역시 모집인원이 줄어든 반면, 종합전형은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논술 전형은 축소 되고 적성은 내년부터는 폐지될 예정이다. 따라서, 학생부에 기대를 걸기 어려운 재수생의 경우, 논술보다는 수능에 집중하는 일 년이 되어야 한다.

현재, 부산 재수학원 한양학원은 현재 마지막 추가 합격자 발표까지 기다린 수험생들을 위해 3월, 2021학년도 재수 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변화한 입시 제도를 반영해, 부산한양학원은 올해 수능부터 반영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을 추가해, 재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부산한양학원은 매년 수많은 수험생들의 성적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우수한 강사진들이 주요과목 국,영,수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커리큘럼 뿐만아니라, 매일 마지막 교시에는 Q&A 시간을 통해, 진도에 차질을 방지하고, 학습 효과의 극대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 수강생은 ‘Q&A 시간에 모르는 부분을 선생님께 코칭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효과가 매우 좋다’라고 전했다. 또 부산한양학원은 매월 월례고사와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실시로 학생의 학습 진행 과정 체크와 실전 연습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수업 후 낭비되는 이동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험생 전용 정독실까지 제공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부산한양학원에서 공부 외적인 부분까지 모두 관리 해주기 때문에 낭비되는 시간이 줄고,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부산한양학원은 모든 스케줄을 한 달, 한 주 하루 단위로 나눠 계획하고 조정하는데, 이런 관리형 학습은 계획 없이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에게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작년 수강생 A군은 ‘혼자 공부를 했다면 중도 포기했을 텐데, 부산한양학원 수강으로 많은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목표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부산한양학원은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에게 적합한 공부 방법 제시와 더불어 생활 습관까지 관리해주고 있다.

현재, 3월 재수 정규반 개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한양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면/동래/수영/사하 4개 지점으로 문의하면 수강 및 입시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