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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한만 하는 살빼기는 그만' 스트레스 줄이기 위해 체크해야하는 '치팅데이'의 올바른 실시 노하우

정지연 2020-02-21 00:00:00

'이젠 제한만 하는 살빼기는 그만'  스트레스 줄이기 위해  체크해야하는  '치팅데이'의 올바른 실시 노하우
▲(출처=픽사베이)

식이요법은 고민거리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이유로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이나 약이 제품으로 나와 판매 중이고 살을 빼게 해준다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라인에 떠돌기도 한다.

그러나 살을 빼려는 사람들은 다이어트라는 것은 참 힘든 일이라고 전한다.

왜냐하면 살을뺀다는 것이 수 많은 음식들을 먹지도 못한 채 하기 싫은 운동을 해야만 한다는 잘못된 생각 때문이다.저칼로리 식사와 운동을 병행한다면 체중조절을 이룰 수 있다.

다만 맛있는 것을 못 먹는다는 사실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러한 압박감이 결국 과식으로 번져 다이어트를 하려다가 오히려 살이찌는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한번 쯤은 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요새 네티즌 사그렇기 때문에서 '치팅데이'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치팅데이란, '속이다'라는 의미가 담긴 '치팅'과 '날(日)'이라는 뜻의 'Day' 가 합성된 뜻이다.

치팅데이는 각종 매체에서 배우나 가수 등이 말해서 눈길을 받았다.

치팅데이는 그동안 철저한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 관리를 하고 있을 때, 음식을 제한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치팅데이는 막무가내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잠시 풀어주기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막아주고 이렇게 해서 체중감량의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치팅데이라는 것이 하루 정도는 먹고싶은 음식을 먹는 날이라고 해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치우는 것은 옳지 않다.

올바른 치팅데이를 가지려면 먹고싶었던 음식을 종일 먹는 방법 보다 목표 칼로리의 간식으로 10~20%를 먹는것이 도움이 된다.

올바른 치팅데이는 하루정도 부족했던 영양을 채우거나 식단을 지키면서 먹고싶었던 음식을 조절해서 먹되, 스트레스를 해소할 정도의 양만 먹어야한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회식 등 피치 못할 상황이 됐을 때 불편한 마음을 가지기 보단 그때가 치팅데이라 여기고 맘 편히 식사를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치팅데이가 끝나고 너무 극심하게 음식을 제한하는 것 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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