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인 경기 중 부상 '운동금지' 진단 받아

문수인 경기 중 부상 '운동금지' 진단 받아

유현정 2020-02-14 00:00:00

부상 예방 차원으로 스포츠 테이핑

핸섬타이거즈의 실질적인 에이스 문수인이 부상을 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에서 문수인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받은 결과 당분간 '운동금지'라는 말과 함께 농구는 물론 모델 생활까지 어려울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치료와 재활훈련을 병행하는 문수인을 주장 이상윤이 대동해 부상 예방 차원으로 세븐윙스 스포츠 테이핑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세븐윙스 스포츠테이프 관계자는 "기존 스포츠테이프 장점을 살리며 자체 개발한 원료로 원단에 활용하여 통증완화와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킨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아마추어 리그전' 우승을 목표로 감독과 멤버들의 훈련 과정을 통해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그리는 리얼 농구 예능으로 서장훈이 감독을 맡고 레드벨벳 조이가 매니저, 배우 이상윤, 서지석, 강경준, 아스트로 차은우, 가수 유선호, 쇼리, 배우 문수인, 이태선, 줄리엔 강 등이 출연중이다

유현정 기자 aa@a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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