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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나이 어릴 적 꿈 승무원, 배우가 된 이유는.."

이혜중 2020-02-13 00:00:00

 

조보아 나이 어릴 적 꿈 승무원, 배우가 된 이유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배우 조보아가 13일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 출연하면서 그가 배우가 된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포레스트`는 지난 10회 시청률 7.4%로 소폭 상승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포레스트 뜻은 숲, 산림을 의미하며 숲을 중심 배경으로 드라마가 전개된다.  가제는 `시크릿`이었으나, 작품의 배경이 되는 숲으로 드라마 제목을 바꿨다.  드라마 `포레스트` 촬영지는 강원도 등지로, 총 32부작으로 기획됐다.

 

12일 방송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이 시보를 벗어나 대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합동 훈련에 참석해 1등을 거머쥐겠다고 선언, GPS 경로를 이탈해 계곡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급류에 휩쓸려가면서 GPS 위치 표시에서 사라졌고, 이에 의료진 협조 요청으로 훈련을 보던 정영재(조보아 분)를 놀라게 했다. 이후 정영재는 결승선으로 달려가 강산혁을 불렀고 강산혁은 무사 귀환, 다음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조보아 나이 어릴 적 꿈 승무원, 배우가 된 이유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앞서 배우 조보아는 지난 2018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그가 배우가 된 이유를 고백했다. 조보아는 "어릴 적에는 승무원, 외교관을 꿈꾸며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우리가 사는 남자`에서 승무원 역할을 했다.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배우의 꿈을 갖게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배우 조보아는 올해 나이 30세로,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임수아 역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승무원을 꿈꿨으나 2011년 배우로 진로를 바꿨다. 또 최근에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SBS `정글의 법칙` 등 예능에서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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