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블루피치(대표이사 강혜인)는 2019년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하여 8억 펀딩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는 매트리스 쿠션을 이용한 마성의 스니커즈의 2020년 S/S 신규 제품인 슈퍼픽 하이탑과 로우 베이직 스타일 2가지를 가지고 펀딩을 진행중이다.

마성의 스니커즈는 '블루피치 만의 독보적인 스니커즈'라는 타이틀을 걸어, 인체 공학적이고 편안한 점과 디자이너가 만들어 베이직하면서도 모델 같은 라인을 살려주는 신발 디자인을 내세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하이탑 스니커즈를 매트리스 쿠션창에 접목하여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온종일 서서 일하는 직장인, 걷기가 불편한 사람, 종일 걷는 뚜벅이 여행자 등 디자인은 물론 기능까지 모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2050세대를 넘나드는 패션 컴포트 슈즈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가장 핵심이 되는 매트리스 쿠션창의 구조는 안쪽의 폼은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우수한 탄성으로 발의 압력을 분산시키고 충격 흡수를 도와주며, 바깥쪽의 폼은 안정적으로 발을 지지하여 신발을 오래 신어도 발이 아프지 않고 피로를 적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체역학 실험을 통해 족저압력 측정과 근피로도를 분석하기도 했다. 자사 일반 신발과 매트리스쿠션 창을 이용한 신발을 비교하여 실험한 결과, 매트리스쿠션 창을 이용한 신발이 자사 일반 신발보다 접촉 면적은 넓고 발 사이에 발생하는 힘의 경감과 압력 분산에 효과적이라는 결론이 도출됐다. 그리고 분석 결과를 통해 실제 쿠션감이 기능적으로 얼마나 발에 무리를 주지않고 피로를 줄여주는지에 대해서 철저히 연구하여 신발에 적용했다.

블루피치는 꾸준한 펀딩을 통한 입소문을 통해 비약적인 성장을 노리는 중이다. 슈즈 전성시대로 명품 시장에서 가방이 아닌 신발을 사는 트렌드가 이어지며 신발 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이 두드러지면서, 브랜드의 인지도 보다 제품력만으로도 승부를 볼 수 있는 1,500조 소비 시장을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환영을 받고 있다.

현재 와디즈를 통해 진행중인 슈퍼픽 하이&로우는 2020년 01월31일부터 2월16일까지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