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이달 2월 20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취득과정을 개강한다. 2월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자정까지 신청할 경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함과 동시에 청년 취업률까지 저하되며 안정적 직업군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대되고 있다. 지식을 쌓고 학업의 끈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전문자격을 인정받고 기한 없이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 국가자격증을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국가기관이 진행하는 시험을 통과하여 증서를 인정받게 되면 시간이 지나도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른 퇴직에도 관련 직종에 취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늦은 나이에도 새로운 경제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그 중 미래유망직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사회복지사 2급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국가자격증이다. 4차 산업혁명을 맞으며 첨단정보통신기술들로 편리한 시스템을 경험하고 있지만 개개인과 스킨쉽하며 사회적 어려움 및 개인적문제를 사회복지 전문지식으로 풀어나가는 것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사회복지 고용전망은 고용노동부가 제공한 한국직업전망 보고서에서도 향후 10년이상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성별이나 나이에도 특별한 제한이 없는 만큼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사회복지와 무관한 타전공자 뿐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자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2020년 변경된 최신개정안에 따라 사회복지사 2급 합격을 준비하게 되며 반드시 이수해야 할 전공필수과목과 선택과목, 실습과목까지 함께 할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요양보호사, 임상심리사 2급 등 다양한 자격취득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각 분야의 우수 교육기관과 제휴하며 차별화된 콘텐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자기개발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이달 20일부터 개강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취득과정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