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돌잔치 장소로 적합한 '아모리노'가 2020 잔여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모리노가 진행하는 이벤트의 내용은 먼저, 백일잔치·돌잔치 계약 시 백일상 무료 및 식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전화나 카페로 사전 상담 예약 시 추가 할인을 적용하고, 잔여석 이벤트 참여 시 홀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2020 잔여석 이벤트를 진행하는 '아모리노'는 다양한 홀을 가지고 있어 수용인원, 취향, 원하는 금액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돌체홀은 최대 62명 수용이 가능한 소규모 홀로 가족파티룸에 적합하다. 돌체홀은 시계 배경의 독특한 단상과 엔틱한 조명을 사용하고 있어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모데라토홀은 최대 70명 수용 가능하며, 네추럴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홀이다. 돌 사진의 결과물이 세련되고 화사한 것을 바란다면 모데라토 홀을 추천한다.
 

알레그로홀은 80명 수용의 홀로, 아모리노의 홀 중 유일하게 채광이 들어온다. 자연광과 귀여운 패턴의 배경으로, 돌 잔치에 잘 어울리는 느낌을 준다.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알레그로홀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98명 수용의 칸타빌레는 강한 핑크가 특징이며, 동화 속 분위기를 자아낸다. 비바체는 105명의 인원을 수용하며 중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돌잔치 이외에 기업행사 등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안단테홀은 120명 수용의 홀로, 전통 돌잔치 및 고희연 등에 적합한 포토존을 가지고 있다.
 

'아모리노'는 귀중한 시간을 내 방문한 고객을 위한 식사대접으로 적합한 뷔페존 역시 구비하고 있다. 기존 씨푸드 뷔페를 리모델링한 곳으로 뷔페존 동선을 넓게 확보하고, 파트별 라이브 음식이 나온다. 총 170여 가지의 신선한 재료의 요리를 제공한다.
 

2곳의 공용 수유실과 홀별 개인 수유실이 있고, 지하주차장 3시간 무료주차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돌잔치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보장하고 있다.
 

한편, '아모리노'의 위치는 부천 종합터미널과 상동역에 가까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이 쉽고, 송내대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초행길에도 찾기 쉽다. 근처의 쌍둥이 공원은 야외 돌 스냅 촬영에 활용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