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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플러스 어린이집 등,하원 안심 알리미 사업 보건복지부 인증업체로 선정

홍은기 2020-01-21 00:00:00

아이플러스 어린이집 등,하원 안심 알리미 사업 보건복지부 인증업체로 선정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은 보육원에 다니는 유아동을 대상으로 보호자가 더욱 안심하고 보낼 수 있고 출결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등 네트워크 첨단기술과 보육 서비스를 접목한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9월과 10월 사이, 시범운영을 통해 학부모와 어린이집 원장 등 이해당사자의 높은 만족을 확인하고 올해 3월까지 전국적인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 의무적용을 공지했다.

 

설치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인증 전자출결시스템 민간지원업체를 선정해 아이플러스를 포함, 국내 사업자가 인증을 받고 어린이집 현장에서 단말기 및 소프트웨어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원활한 도입을 통해 올해 3월, 새 학기의 시작에 맞춰 전자출결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약 4만여 곳의 국내 어린이집의 보육료 산정과 행정운영비용 절감 등을 통해 경영 환경 개선을 기대한다.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아이플러스는 과거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적용된 어린이집 등, 하원 안심 알리미 서비스 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관련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전자출결시스템 설치 및 더욱 업그레이드 된 어린이집 등, 하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

 

아이플러스의 관계자는 “RFID 근거리태그 방식으로 유아동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관련 단말기의 설치와 더불어 관련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연장반을 운영하는 등 원아의 등하원 시간이 서로 다르더라도 보다 정확하게 보육료를 산정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에 활용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올해 3월 이전까지 기한이 있는 설치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단말기 등 관련 기기 약 3만대를 주문제작해 상담 즉시 어린이집 현장을 방문하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다.

 

설치를 위한 상담팀, 설치팀의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설치 후 신속한 유지보수관리를 위한 AS팀을 전국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 설치지원사업은 설치비용 전액을 정부지원 받을 수 있으며 3월 이후에도 도입을 하지 못한 교육기관은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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