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설맞이 세뱃돈 쏜다"

야나두 "설맞이 세뱃돈 쏜다"

홍은기 2020-01-15 00:00:00

영어 교육 콘텐츠 기업 야나두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세뱃돈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세뱃돈을 쏜다.

야나두는 올해 목표달성 앱 ‘유캔두’ 출시를 앞두고, 새해 결심을 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기 위해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 새해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세뱃돈이 무한으로 증가하는 이벤트다.

세뱃돈 이벤트는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총 10일 동안 진행되며, 야나두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야나두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는 새해 결심과 본인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랜덤이 아닌 전국민 누구나 100% 세뱃돈을 받을 수 있다. 세뱃돈은 추후 앱 출시 시 유캔두 앱에서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마일리지로 받을 수 있다.

유캔두는 야나두의 81만 수강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담은 앱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캔두 앱은 영어 공부부터 다이어트까지 결심은 쉬우나 실천이 어려운 주제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자기계발과 목표달성을 돕는다”고 한다.

세뱃돈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야나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나두 관계자는 “참여자 수가 늘어날수록 한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세뱃돈의 금액이 무한대로 증가한다”고 설명하며, “명절 인사 및 새해 응원과 함께 주변 가족, 친구, 지인, 직장 동료 등 되도록 많은 사람에게 공유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홍은기 기자 aa@a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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