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업계 온라인 플랫폼 '오늘의 꽃'이 런칭되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내 꽃시장(고터꽃시장) 업체들이 참여하기로 확정되면서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늘의 꽃'은 화훼시장 도매판매자와 소매 및 일반구매자간의 거래중개부터 사입, 포장, 새벽배송 등을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의 종합 화훼플랫폼으로, 업체 측에 따르면 오는 2020년 1월부터 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의 약 160여 개 도매업체들이 '오늘의 꽃'에 입점과 공급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에서는 하루 5천 박스, 300품종, 1만5천단 수준의 꽃과 각종 화훼제품들이 거래되고 있는 대형 시장인 만큼 '오늘의 꽃' 서비스 초창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늘의 꽃' 플랫폼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기존의 인터넷꽃도매 및 인터넷생화도매 등이 가능했던 오픈마켓과 꽃도매시장 새벽배송 서비스가 융합된 형태를 화훼산업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로, 입점된 도매업체는 소매업체 및 소비자들을 확보함으로써 매출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소매업체는 새벽시장에 가지 않더라도 화훼상품들을 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 역시 보다 확장된 꽃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오늘의 꽃'에서 밤 11시까지 주문을 하게 되면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새벽배송으로 배송되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놓은 상태다.
'오늘의 꽃' 측은 이 서비스를 위해 물류전문 대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현재 스마트폰용 앱도 개발하고 있어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이 곳은 4차산업형명 기업으로 선정되어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지원도 받으며 사업성에 대해 객관적인 인정을 받은 바 있다. 2020년에는 개발된 앱을 출시하고, 크라우드 펀딩도 추진한다. 내년 이맘때까지는 제주도까지도 새벽배송이 가능토록 한다는 목표도 세운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고속버스터미널 내 여러 업체들이 오늘의 꽃과 함께 하기로 한데다 현재 논의 및 추진중인 업체들도 다수 있어 소매 및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꽃배달 새벽배송 서비스로 점차 성장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며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축, 운영하는 구성원들 모두가 화훼시장 분야 도소매부터 농장운영 및 근무를 해 온 전문가들인 만큼 기존의 화훼산업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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