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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재판 솔루션 '클레로스(Klelos)' 2차 세일 임박

유현정 2020-01-11 00:00:00

글로벌 재판 솔루션 '클레로스(Klelos)' 2차 세일 임박

온체인 거버넌스 재판 솔루션 클레로스(Klelos)가 한국 시간 기준 1월 12일 01시에 파나키온(PNK)2차 세일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클레로스는 2017년 5월에 출범하여 시장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그 이유는 클레로스는 초국가 탈중앙 재판 플랫폼으로써 향후 국가를 초월하여 수많은 온라인상의 분쟁 문제와 개인간의 분쟁 문제를 매우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과 더불어 올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큰 각광을 받은 키워드는 단연 디파이(DeFi, 탈중앙 금융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상에서 유저들의 직접적인 금융 활동을 추구하는 디파이 및 온체인 거버넌스에 관심이 몰리며, 클레로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프로젝트 시작 단계부터 글로벌 미디어 그룹인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그룹의 인큐베이션을 받았던 클레로스는 이더리움 재단 및 웹3.0 프로젝트들과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대부분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골자로 두는 프로젝트들과 다르게 클레로스는 2017년부터 꾸준한 개발을 통하여 로드맵을 갱신하고, 개발 결과들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2018년 7월 말부터 클레로스 메인 넷 법정을 출시하였으며 잇따라 도지 재판 테스트까지 시행하여 기대에 걸맞는 펀더멘털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클레로스는 파리 2 대학, 판테온-아사스 대학의 Legaltech and Digital Transformation of Law 프로그램과 교육적인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이어서 클레로스(Klelos)가 고안해낸 T2CR 토큰 선별 등록 솔루션은 경제적인 인센티브를 기반으로 완전히 탈중앙화 된 이더리움 토큰들을 효과적으로 선별해준다. T2CR은 신뢰 있는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글로벌 거래소 이더파이넥스(Ethfinex)에서 채택되어 상장 프로세스에 활용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약 330개 이상의 토큰들이 등록되어 있고, 예치된 ETH는 약 $350,000 정도로 추산된다.

글로벌 재판 솔루션 '클레로스(Klelos)' 2차 세일 임박

2차 세일을 앞두고 유틸리티와 UI/UX 등의 인터페이스 전면 개선을 통해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스크로 서비스가 런칭되었는데, 이로써 클레로스(Klelos) 법정 내에서 판결에 의거한 지불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고, 동시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최근에 단행한 아테나 업데이트 또한 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으로 유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클레로스(Klelos)의 1차 세일은 2018년 5월에 IICO(Interactive Initial Coin Offering)를 통해 진행되었는데 당시에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으며 세일 이후에는 기회를 놓쳐 미처 투자하지 못했던 투자자들에게서 아쉬운 원성을 듣기도 하였다. 이후 별다른 추가 세일 소식이 없었던 와중에 클레로스 측에서 2차 세일을 발표하여 다시금 시장으로부터 환호를 받고 있다.

클레로스(Klelos) 2차 세일은 한국 시간 기준 2020년 1월 12일 01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세일에서는 전체 유통량의 15%인 150,000,000 PNK만 판매되기 때문에 투자자들 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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