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면 힘은 더욱 더 크다"...광주 예술작가 플랫폼 '모람'

"모이면 힘은 더욱 더 크다"...광주 예술작가 플랫폼 '모람'

홍은기 2020-01-10 00:00:00

"작가들은 원래 배고픈 직업이다.", "힘없는 한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겠냐" 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모람은 이런 문제들을 방치해서는 안되고 해결해야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2020년 1월 말 출범할 모람 플랫폼은 작가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작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있다. 예술, 미술가들의 대부분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에 있다. 예술인 절반은 투잡, 겸업을 하는 부분들이 많고 온전하게 예술에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 처하고 있다. 평균 연 수입이 1,000만원 정도로 먹고 살기 힘든 실정 가운데 있는게 현실이다.

예술가들을 위한 관련 법과 제도 또한 작가들이 살아남기 힘든 환경을 만들고 실질적인 방안이 주어지지 않음에 있어 작가들이 현실적인 대안을 요구하는 시점에 있다.

모람 플랫폼은 광주 예술작가 플랫폼으로 작가들이 소통을 하고 도움을 받고 그리고 더 나은 광주 작가 생태계 발전을 위해 일상예술가들을 모집하고 있다. 모든 작가들을 모집하고 있고 혜택으로 전시, 행사공간 지원, 네트워킹, 협업 프로젝트 등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을 할 수 있다.

홍은기 기자

"모이면 힘은 더욱 더 크다"...광주 예술작가 플랫폼 '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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