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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한남자이 더 리버' "아파트의 진화는 커뮤니티가 주도해"

홍은기 2020-01-09 00:00:00

GS건설 '한남자이 더 리버' 아파트의 진화는 커뮤니티가 주도해

 

최근 아파트는 단순한 의식주 속 주거공간을 넘어 입주민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이 동질화되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이다. 이러한 아파트 생활의 진화는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모습이다. 시설이 다양해지고 취향별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은 물론이고 품격에도 신경을 쓰는 게 요즘 추세다.

 

GS건설의 '한남자이 더 리버'는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의 발전상을 원스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남자이 더 리버는 기존 조합안에 있는 피트니스, 수영장, 사우나 등 기본시설을 고급화하면서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에 팻카페, 오디오룸까지 특화된 형태로 추가했다.

 

시설의 다양화만이 아니다.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공간에 품격을 더했다. 스카이라운지는 세계 디자인가구 업계를 선도하는 B&B 이탈리아 가구와 이탈리아 대표 조명회사 Artemide 조명으로 장식되고, 오디오룸과 영화감상실에서는 스위스 명품 오디오브랜드 GOLDMUND로 고품격 사운드를 누릴 수 있다.

 

'한남자이 더 리버'라는 단지명에는 GS건설의 자이에 대한 자부심과 최고의 명품단지를 짓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일대 48,837.5제곱미터가 지하6층~지상20층 아파트 10개동 총 790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개동으로 구성되는 랜드마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GS건설은 한강조망이 탁월한 입지적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디자인과 조경을 계획하고 있다. 세계적 건축설계회사 TEN DESIGN과 협업한 외관디자인에 애버랜드와 협업한 조경으로 서울 1순위 랜드마크가 될 명품 단지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단위세대도 특화 컨셉을 도입했다. GS건설 설계안에 따르면 총 347세대의 테라스 및 테라스형오픈발코니를 평면 계획하고, 한강조망권 최대화와 통풍 및 수납 강화에 힘썼다. 세대 내부도 럭셔리한 모습으로 구현된다. 주방가구부터 스위치, 콘센트까지 최고급 외산 마감재를 적용하여 고급 단지에 걸맞은 실내를 구현하였다

 

조합의 권익을 고려한 흔적도 보인다. 2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고 임대를 통한 부수입도 가능한  세대분리형 평면은 조합의 선택지를 넓힌 요소이며, 조합원 세대에는 1개의 세대창고를 제공한다.

 

고급아파트의 가장 큰 메리트로 꼽히는 보안설계도 철저하다. 단지 초입 보안 게이트로 차량 및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외부 옹벽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해 치안을 강화했다. 또한 단지 곳곳에 최상급 화소의 고화질 CCTV를 배치하고, 각 동 출입구에는 안면인식장치로 입주민들을 안심시킨다.

 

최근 이슈로 부각되는 온라인 보안 역시 놓치지 않았다. 은행 수준의 사이버 시큐리티 시스템을 가동하여 입주민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주택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한남하이츠 재건축사업에 도전장을 던진 만큼 자이의 자존심을 걸고 축적된 아파트 건축 노하우를 총동원해 누구나 살고 싶은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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