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식업계 내에 더욱 다양한 업종이 생기는 가운데,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분야 중 하나는 단연 '양식 및 레스토랑'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분위기와 가격, 맛 모두 갖춘 식당을 요구하는 분위기 속에서 광주 스테이크 맛집으로 최근 3호점까지 내며 기세를 몰아가는 곳이 있다.

'피터테이블'은 광주 상무지구, 수성지구, 용봉동에 3개의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럼주를 이용항 플람베 본 스테이크, 스페인의 이베리코 꽃등심을 이용항 미슐랭 플루마 스테이크, 정통 미국 흑우 채끝등심을 이용한 블랙앵거스 눈꽃등심 스테이크 등 해외에서 먹어볼 만한 고급 스테이크를 현지의 느낌도 살리고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고려하여 피터테이블만의 특별 스테이크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독일 대표 음식인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을 선보이며 해외여행에 대한 감회를 다시금 불러 일으킨다. 그 외에 커틀렛, 찹스테이크 등 남녀노소 보편적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들도 있어 다양한 소비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느끼함을 매콤함으로 잡아 더욱 맛을 돋보인 꽃갈비 매콤 오일 파스타, 스페인 감바스 느낌이 물씬 나는 쉬림프 감바스 오일파스타, 세계 3대 진미 트러플을 이용한 트러플 비프 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 메뉴와 함께 리조또 메뉴, 피자 및 샐러드도 갖추고 있어 가족 외식뿐만 아니라 연말 모임, 친구 모임에도 인기이다.

고기 메뉴가 메인이 되었던 2019년이라면, 2020년을 맞이하여 파스타, 피자, 브런치 메뉴를 추가하며 더욱 풍성한 메뉴 구성을 선보인다. 기존에 토마토 베이스 혹은 오일이 주로 사용된 파스타 메뉴에 까르보나라와 로제 파스타가 추가되면서 여성 고객들에게 더욱 행복한 고민을 선사한다. 일반 베이컨과는 다르게 숙성시킨 통베이컨을 베이스로 하여 더욱 느끼함은 잡고 고유 담백함을 살렸다. 특히 '피터 까르보나라'는 계란 노른자를 넣어 한국 입맛을 고려하였다. '시금치 로제 파스타'는 피터 까르보나라에 사용된 숙성 통베이컨 베이스와 진한 크림을 신선한 토마토와 시금치와 함께 조화를 이루어 더욱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의 불고기 메뉴를 피자와 결합하여 더욱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코리안 불고기 머쉬룸피자'는 아이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기존의 가격이 있는 스테이크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양의 식사를 할 수 있는 스테이크 메뉴들이 나오며 대학생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에서 이미 유명한 이베리코 꽃목살을 이용한 '이베리코 꽃목살 스테이크'는 런치타임에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또한 런치 타임에만 선보이는 '피터함박 스테이크'와 '피터브런치'는 든든한 한 끼로 인기 메뉴가 될 전망이다. 특히 '피터브런치'는 바질 치아바타에 신선한 샐러드와 수제 소세지가 곁들어져 건강까지 고려한 브런치 메뉴이다.

친구,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오붓한 식사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