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커피스미스, 프로골퍼 이다연과 한 식구 됐다

유현정 2020-01-03 00:00:00

커피스미스, 프로골퍼 이다연과 한 식구 됐다

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 손태영)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골퍼 이다연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커피스미스 본사에서 스폰서십 협약 체결을 맺고 한 식구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 12주년을 맞이한 커피스미스는 KLPGA 소속 이다연 프로와의 스폰서 십 체결을 시작으로 랭킹 10위권내 또 다른 두 명의 프로와의 스폰서 십 확정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예고했다.

 

커피스미스는 현재 국내 시장을 넘어 태국, 이란, 아랍에미리트(UAE), 싱가포르, 캄보디아, 필리핀과 마스터프랜차이즈를 체결하고 해외에 다수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로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등 주변 국과 소통하며 해외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국내ㆍ외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작은 거인, 이다연 프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며"2020년은 커피스미스와 이다연 프로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커피스미스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해 현지 문화의 이해와 시장분석을 통한 브랜딩, 메뉴 개발, 마케팅 전략 등 전략적인 노하우와 꾸준한 영업이익의 상승세로 안정성을 입증 받으며 성공적이라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커피스미스와 스폰서 십 협약을 체결한 이다연 프로는 2016년 KLPGA투어에 데뷔해 2020시즌개막전 우승을 포함하여 통산 5번의 우승을 거머쥐어 '작은 거인' 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