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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외식장소 대학로 맛집 '니뽕내뽕', 참신한 메뉴로 승부

홍은기 2020-01-03 00:00:00

겨울 외식장소 대학로 맛집 '니뽕내뽕', 참신한 메뉴로 승부

 

요즘에는 전국적으로 대학로라는 명칭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국내에서 가장 먼저 대학로라는 명칭이 사용된 곳은 서울 종로구의 대학로다.  

 

오랫동안 서울 대학생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활동의 중심지로 알려진 이곳은 연극, 뮤지컬, 공연 등의 문화 활동과 다양한 예술 활동도 즐길 수 있어 수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에는 젊은 대학생들의 취향을 만족할 수 있는 색다른 인테리어와 카페와 깊은 맛과 참신한 메뉴로 승부하는 이색 맛집도 즐비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다. 이 가운데 대학로 맛집 '니뽕내뽕'도 이색적인 퓨전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필수 식도락 코스로 잘 알려진 곳이다.  

 

메뉴로는 크뽕, 차뽕, 로뽕 등 생소한 이름이지만 한국인 입맛에 맞춘 다양한 퓨전 음식을 제공하고, 동남아의 풍미와 리조또를 결합한 쉬즈리조또, 신선한 해산물에 강한 불맛을 더한 핫시크리조또 등 차별화 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모든 음식은 산지에서 바로 공수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고, 모든 식재료는 당일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결 같은 맛과 높은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동양과 서양의 식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퓨전 음식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공략했다.

 

한편, 대학로 맛집 '니뽕내뽕'의 관계자는 "식당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를 카페처럼 조성해 소중한 연인, 가족들과 오붓한 식사를 할 수 있다"며 "모든 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젊은 학생들도 부담 없는 식사를 할 수 있고, 영업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로 언제든지 알찬 식사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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