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 거래소는 오는 6일 15시부터 10일 23시 59분까지 Instant Asset Token(IAT)의 2차 IE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비트 거래소 측에 따르면 The IA Token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IAT 플랫폼을 사용, 부동산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부동산 ICO이다.  

IAT는 자산의 디지털화를 통해 높은 비용, 불투명성, 높은 진입 장벽 등을 제거함으로써 대중들이 부동산 투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면, 분양가, 임대료, 수수료 등의 거래조건이 미리 정해져 거래가 완료될 때까지 불변한다. IAT 만의 차별점은 높은 임대 수익률과 잠재 자본 성장률을 가진 신흥 부동산 산업이 부흥하고 있는 개발도상국을 타겟 시장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IAT의 장점은 ▲가격 절감 가능 ▲빠른 거래 속도 지원 ▲뛰어난 보안성 ▲수익 모델이 뒷받침함 ▲투자자들을 위한 낮은 진입장벽 ▲더 빠른 자산 유동성 제공 등 다양하다.  

IAT의 2차 IEO를 진행하는 프로비트 거래소는 실 방문자 수에 있어 탑 25위 거래소로 월간 액티브 유저 수는 215,000명 이상, 코인마켓캡과 코인제코 기준 월간 방문자 조회수는 41,000,000 이상이다.  

현재까지 130회차 이상의 IEO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프로비트 거래소는 안전하고 전문적이며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초당 150만개의 오더를 처리할 수 있는 빠른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영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비트 거래소가 최근 이더렙(Etherlab)에서 공개한 '국내 상위 20위 암호화폐 거래소 월평균 방문자 증감율'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달 순위에 비해 4계단이나 상승하였는데 이는 모든 거래소를 통틀어 가장 큰 상승폭이다.

단 2개의 거래소만이 방문자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프로비트는 월평균 방문자가 25%나 증가했다.

프로비트 도현수 대표는 "2019년도는 프로비트에게 특별한 해였다. 1년 만에 국내 6위 거래소가 되었고 IEO 총 160회차 이상, 195개 이상의 코인상장을 이루어냈다. 프로비트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더욱 성장하는 2020년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