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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쿠아리움, 교육기부 활동으로 메세나패 2년 연속 수상

홍은기 2019-12-31 00:00:00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지역 내 교육기부 활성화 기여한 공로 인정 2년 연속 수상
부산아쿠아리움, 교육기부 활동으로 메세나패 2년 연속 수상
SEA LIFE 부산, '교육메세나패' 수상 사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부산아쿠아리움, 대표 송광호)은 지난 12월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12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교육메세나패'를 수상했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해 한 해 동안 교육사랑 나눔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의 교육기부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관과 기업, 단체 등 25곳에 교육메세나탑을, 23곳에 교육메세나패를 각각 전달했다. 또 개인 12명에게 감사장과 교직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교육 메세나패는 교육사랑 나눔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였으며,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멀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은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 전개와, 부산 해양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아쿠아리움은 '유니세프코리아 지원,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후원, 다문화 어린이 행사 후원, 해운대구 드림스타트 어린이 초청문화 체험, 기장초등학교 차상위 계층지원' 등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교육적 완성도를 갖춘 콘텐츠 전시 및 체험을 진행하며 해양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의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공헌과 불우이웃에 대한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20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 기획 및 교육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250종, 10,000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을 전시하고 실제 바다생물들과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존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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