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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발견하면 막을 수 있는 '암'…암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유희선 2019-12-31 00:00:00

초기에 발견하면 막을 수 있는 '암'…암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출처=픽사베이)

최근 좋지 못한 생활습관 및 식습관, 스트레스 같은 것들도 많은 이들은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환자가 약 1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암 판정을 받는 환자들도 약 22만 명 수준이며 이로인해 암은 우리 국민들의 사망 원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빠르게 암 발병 사실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암질환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막을 수 있다.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 방지하기 위한 생활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초기에 발견하면 막을 수 있는 '암'

암은 빠르게 발견할 수록 완전히 치료될 확률이 올라간다. 따라서 암 발병 초기에 발견하고 적합한 진료를 환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은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암 가운데 약 30%는 예방할 수 있고 30%는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30%의 사람들 역시 적합한 치료를 하면 증세 완화가 가능하다고 전해왔다.

암 발생을 막는 생활습관

대표적 암을 막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담배는 피우지 말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섭취하고, 밸런스 잡힌 식사를 해야한다. 또한 음식은 염분을 줄이고 탄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암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발암성 물질에 접촉하지 않도록 작업 현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따르고 암 조기 검진 계획에 맞춰 검진을 빼먹지 않고 받아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감염성 성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정기적인 운동도 정말 필요하다. 1주일에 5번 이상, 30분 이상, 땀이 날 만큼 걷거나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체격에 적합한 적당한 체중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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