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내일배움카드, 2020년 지나고 변경사항에 주목… 기간 따라 신청하는 법 달라져

유민아 2019-12-30 00:00:00

년도가 바뀌면서 수많은 정부의 사업들이 바뀐 사항들을 공지하고 있다.

바뀌는 내일배움카드도 한 해를 넘기면서 더 많이 지원하게 됐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서 본래 명칭은 내일배움카드였는데 혜택받는 사람의 범위가 늘면서 국민이 붙어 명칭까지 바뀌었다.

2020년이 지나고 변경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더 많은 걸 배우게 하고 교육비는 감소해서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국민내일배움카드가 개편되면서 더 오래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내일배움카드같은 경우 200~300만원까지 지원했으나 다음 해 바뀌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500만원까지 지원금이 늘었다.

또 유효기간도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까지였으나 5년으로 증가했다.

그러므로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 시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수업을 선택 가능하다.

더불어 명칭이 바뀜에 따라 자기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취성패 1유형을 참가하고 있는 사람과 취약계층일 경우 자기부담금 납부의 의무가 없고 국가기간 전략직종 훈련을 받고 4차산업혁명 양성훈련을 받고 있다면 교육비를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새로 바뀐 내일배움카드는 온오프라인에서 신청 가능하다.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직업훈련포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된다.

훈련을 받는 기간에 따라서 신청하는 방법이 달라지는데, 장기훈련과정일 경우 고용센터의 상담 이후 지원할 수 있다.

단기훈련과정 같은 경우 직업훈련포털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수강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유민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