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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췌장암' 초기증상, 원인과 그 치료법에 대해…'초기 발견이 어려워'

유민아 2019-12-30 00:00:00

무시무시한 '췌장암' 초기증상,  원인과 그 치료법에 대해…'초기 발견이 어려워'
▲(출처=픽사베이)

암이라는 것은 감염되면 큰일 나지만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두려움이 크다. 왜냐하면 췌장암 같은 경우 암 초기 때 발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사망율이 높기 때문이다. 췌장은 위장의 뒷부분에 존재한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췌관의 샘세포에 암이 생긴 선암이다.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세에서 70세 사이에 나타나며 5%의 생존률을 가지고 있다. 이는 초기증상이 명백한 다른 암과 달리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없는 편이라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 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완치를 위한 수술은 환자 중에서도 20~25% 의 수치만 완치의 희망이 있고, 수술이 안되는 췌장암 환자의 시간은 길면 6개월이다. 이 시기엔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이 기간 중 완치보다 조금이나마 고통을 줄이기 위해 수술을 한다. 이런식으로 초기증상이 미미한 췌장암은 암이 발견됐을 땐 이미 늦을 수 있으니 췌장암의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췌장암에 걸리는 원인은?

췌장암에 걸리는 이유는 확실한 것을 알 수 없으며, 타 암에 비해 암이 발생하는 이유인 암 전 단계의 병변 역시 두드러지지 않아 치료하기 어렵다. 하지만, 췌장암에 걸리게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대부분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에는 45세 이상의 연령, 오래된 당뇨병, 흡연 경력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일부 유전질환에서 췌장암의 발생을 높인다고 전해진다.

췌장암 증상

췌장암의 초기증상은 발견이 어려워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힘들다. 보편적으로 췌장암 초기증상으로는 식욕부진, 황달, 체중감소 등이 대표적이다. 이어 당뇨 증상이 드러나거나 오래전부터 당뇨병을 가지고 있었다면 더 안좋을 수 있다. 이어 췌장의 모통이나 꼬리부분에 나타난 암은 주로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암이 꽤 진행 된 후 그제서야 암을 알에 될 수 있다. 그리고 소화장애, 대변의 상태 외에 환자 중 어떤 이는 드물게 변비가 있기도 하다. 또한 5%이하 환자는 위장관 출혈, 우울증 및 정서불안과 같은 정신적으로도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췌장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두려운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은 생존율이 5% 이하로 걸리면 완치가 힘든 암이다. 그것은 보통 췌장암은 암이 상당히 진전된 후 발견되기 때문이다. 췌장암을 치료하려면 췌장암 수술밖에 없다. 수술 법 중 절제술이 완치를 할 수 있는데 완치를 하려면 췌장암을 조기발견해야 한다. 췌장암은 완치가 어려워 예방이 중요한데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또한 흡연은 췌장암의 원인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고 있다면 끊어야 한다. 또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면 췌장암의 노출될 위험이 커져 당뇨 환자는 병원을 방문하고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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