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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시작할 때 정부 정책 이용하면 나도 청년창업가?… 교통이 편리한 소호사무실 고르는 법

김진수 2019-12-29 00:00:00

1인기업 시작할 때  정부 정책 이용하면  나도 청년창업가?…  교통이 편리한  소호사무실 고르는 법
▲(출처=픽사베이)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2019년에 들어서자 실업률이 계속 오르는 추세다.

이로 인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프리랜서를 선택하게 됐다.

정부도 여러가지 정책으로 창업을 지원하면서 회사를 차리는 것은 취업 수단이 됐다.

그러나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을 하더라도 일할 곳을 찾아야 한다.

요즘들어 1인사무실 혹은 소호사무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어떤 회사를 차려야 할 지 모르겠으면 다양한 정부 정책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청년창업 사관학교를 보면 창업 계획을 사업화해주고 기본적인 지원을 받아볼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하면 창업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만약 우수 졸업자라면 최대 1억원까지 더 받는다.

한편 청년기술 창업교실은 창업을 하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교육을 제공한다.

비용은 들지 않으며 중식도 지원하므로 경제적이다.

또 1인기업을 만들 때 사무실이 구해지지 않으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가서 사업화를 지원받은 다음 시설을 쓸 수 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같은 경우 전 지역에 있으므로 자신에게 가까운 곳을 찾아가면 된다.
1인기업 시작할 때  정부 정책 이용하면  나도 청년창업가?…  교통이 편리한  소호사무실 고르는 법
▲(출처=픽사베이)

많은 수의 소호사무실이 역세권에 있으므로 오고가기가 편하고 주차장도 잘 구비돼 있다.

따라서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자가용을 타고 다니기 딱 좋다.

또 소호사무실을 이용하면 창업하는데 드는 돈이 줄어든다.

인터넷은 물론 복사기, 와이파이 등 일 할 때 꼭 필요한 것들이 사무실 안에 있기 때문에 구입할 필요가 없다.

또한 계약 기간도 짧다.

보통 상가나 오피스를 대여하면 년 단위로 계약을 하며 6개월은 빌려야 하므로 임대료가 비싸다.

하지만 소호사무실의 단위는 한 달이다.소호사무실을 고를 때는 방음을 우선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또 사무실에서 제공하는 비품들을 점검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일하는 사람은 와이파이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또한 소포나 우편 업무가 많은 사람들은 택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호사무실을 고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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