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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를 위협하는 암, 중요한건 조기발견… 완치 가능성과 바꾸면 좋은 습관까지

김선호 2019-12-28 00:00:00

남녀노소 모두를 위협하는 암,  중요한건 조기발견…  완치 가능성과  바꾸면 좋은 습관까지
▲(출처=픽사베이)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암환자는 1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또 해마다 새롭게 암 판정을 받는 사람들도 약 22만명 수준이다. 그런 까닭에 암질환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인해 암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러 암질환은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막는 것이 가능하다. 암 발병을 막기 위해 예방을 위한 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기본이다. 다양한 암의 초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와 암 예방에 도움되는 건강한 생활습관 등을 상세히 확인해보자.

초기에 발견하면 막을 수 있는 암

'암'은 초기에 발견해야 치료할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난다. 그래서 빠르게 암 발병 사실을 알아내고 적합한 치료를 사람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정부의 노력이 이어져왔다. 그런데 치료보다는 암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국제암연구소 보고에 따르면, 암의 ⅓은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고 조기 진단 및 조기치료로 30%는 완전히 치료가 가능하며, 나머지 ⅓의 사람들도 합리적인 치료를 받으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남녀노소 모두를 위협하는 암,  중요한건 조기발견…  완치 가능성과  바꾸면 좋은 습관까지
▲(출처=픽사베이)

암 발생 방지에 좋은 습관

일반적 암 발생을 예방하는 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암을 막기 위해 하루 두잔 이하의 소량의 술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고,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하다. 또한 음식은 염분을 줄이고 탄 음식은 먹지 않아야 한다. 담배는 끊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해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감염성 성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암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에 접촉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안전 보건수칙을 지키고 암 조기 검진 계획에 따라서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정기적인 운동도 정말 필요하다. 한주에 5번 이상, 1일 30분 이상, 땀이 흐르도록 걷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체격에 적합한 적당한 몸무게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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