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잘하기] 국민내일배움카드, 다음 해 부터 변경사항에 주목… 자기부담금 면제돼

김지온 2019-12-28 00:00:00

연말이 되면서 정부 지원 정책들이 변경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변경된 내일배움카드도 해가 바뀌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의미는 나라에서 돈을 줘서 본래 내일배움카드였으나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으면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명칭까지 변경됐다.

2020년부터 바뀌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보면 더 많은 걸 배우게 하고 교육비는 감소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내일배움카드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바뀌면서 지원 한도와 기간이 늘어났다.

원래 내일배움카드는 200만원 이내로 지원했지만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바뀌면서 300~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유효기간도 1~3년까지만 쓸 수 있었지만 5년으로 증가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면 자신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수업을 선택 가능하다.

또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바뀌면서 교육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취성패 1유형을 하고 있거나 취약계층같은 경우 자기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국가기간 전략직종 훈련을 받고 있거나 4차산업혁명 양성훈련을 받고 있는 경우 교육비를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새로 바뀐 내일배움카드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주변의 고용센터 방문 혹은 직업훈련포털 사이트를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훈련과정 기간에 따라서 신청하는 방법이 달라지는데, 장기훈련과정일 경우 고용센터의 상담 이후 신청 가능하다.

단기훈련과정 같은 경우 직업훈련포털사이트에 접속하면 되고 온라인수강으로도 들을 수 있다.

김지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