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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법] 극심한 두통 방심하면 위험해… 예방하는 법 어렵지 않아

박범건 2019-12-28 00:00:00

[건강관리법]  극심한 두통  방심하면  위험해…  예방하는 법 어렵지 않아
▲(출처=픽사베이)

우리 몸에 어떤 곳이라도 병이 생기면 다양한 증세가 느껴진다.

신체 중에서도, 머리의 뇌는 체내에 있는 기관과 신경을 조절해서 만약 뇌에 이상 징후가 발견 됐다면 엄청난 전조 증상이 초래할 수 있다.

사망율이 높은 암을 뺀 한국인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뇌경색은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게다가 매년 꽤 많은 뇌경색 환자가 나타난다.

물론 암도 무섭지만 뇌경색은 높은 사망원인인데 병으로는 사망률 1위를 차지한 무시무시한 병이다.

이에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뇌 관련 질환을 주로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특히 신경쓰지만, 따뜻할 때도 예외는 없어서 뇌경색 초기증상을 제대로 알고 초기에 치료 및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뇌경색은 뇌졸중의 한 종류로 우리 머리 뇌의 혈관이 원활하지 않아 뇌 일부가 죽게되는 질병이다.

  이와 함께 뇌졸중이 일어나는 이유와 초기증상, 뇌경색 예방에 좋은 음식도 소개한다.일반적으로 뇌경색은 뇌경색, 뇌출혈로 나뉜다.

특히 뇌경색은 전체 뇌졸중의 80% 가까이를 차지한다.

뇌경색, 뇌졸중 등의 원인은 동맥경화가 대부분이다.또 동맥경화의 이유는 고혈압이나 당뇨 등 다양한 이유로 기름이 혈관에 점점 끼게 되면서 막히거나 좁아져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 뇌 건강을 위협하는 뇌졸중은 부정맥에 의해 심장에 발생한 혈전이 뇌로 가면서 뇌혈관을 막아서 생긴다.
[건강관리법]  극심한 두통  방심하면  위험해…  예방하는 법 어렵지 않아
▲(출처=픽사베이)

평소에 뇌경색을 쉽게 예방하려면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혈압, 비만, 당뇨 등을 지니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비롯해 고령자,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식습관을 비롯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우선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약을 꼭 먹어서 혈압관리를 해야한다.

뇌경색의 원인으로 꼽히는 당뇨도 조심해야 하는데 당뇨가 있다면 평소 혈당 조절을 잘 해야 하며 우엉, 현미, 브로콜리 등의 당뇨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도록 하자.

더불어, 평소 검진을 통해 뇌혈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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