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주대병원 웰빙센터 인근에 자리한 메밀 & 만두 전문점 비담비 아주대점은 모밀 면은 물론, 만두소, 육수 등을 모두 손수 빚어 제공 중이다.
아주대점 점주는 인천 출신인 주인이 구월동에 자리한 비담비 본점으로 모밀 국수와 만두를 맛보기 위해 멀리서 사람들이 찾는 것을 보고 3년전에 수원에다 가게를 냈다.
점주에 따르면 점심 식사 시간대에는 인근 대학생들이, 오후 늦은 시간대에는 병원 진료를 끝마치고 식사를 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비담비 아주대의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판모밀과 통만두다. 한겨울에 웬 모밀이라고 반문할지라도 비담비 아주대점에 오면 달라진다. 20년 경력의 조리장이 빚는 그 맛은 별미다. 메밀 반죽은 물론 육수(쯔유)도 시중에서 사지 않고 손수 만들어서 사용하기 때문.
만두 속 역시 마찬가지다. 갖은 재료를 준비해서 매장에서 직접 빚는다. 일반적인 손님들은 그 맛의 차이를 모를 수도 있지만 장인정신으로 고집스럽게 만드는 요리이다. 따끈 따끈한 만두는 다시마와 멸치, 바지락을 주재료로 개발된 살얼음이 동동 뜬 새콤한 육수와 먹으면 좋다.
모든 음식은 식재료를 구입해와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 만두소 역시 각종 야채(부추,생강,마늘,양파,대파 등)과 국내산 돼지고기를 자체 개발한 황금비율로 조합으로 빚는다. 3년째 한결같은 맛으로 단골 손님이 많다. 특히 여성들이 좋아해 인근 광교지역에서도 배달 요청이 많다. 비담비 아주대점이 수원 광교 맛집으로 통하는 까닭이기도 하다.
모밀국수만으로 도저히 포만감을 느낄 수 없다는 대식가들에겐 다른 메뉴도 있다. 통만두, 김치만두, 수제왕만두 등으로 국수로 다소 부족했던 식사량을 채울 수 있다.
비담비 아주대점 관계자는 "모든 메뉴는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사골 국물 또한 고집스럽게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 그 탓에 계절 메뉴인 사골떡국, 사골 떡만두국, 사골 만둣국 등 인기다. 사골육계장과 사골 황태해장국 등도 있다"며 "제대로 된 모밀 국수와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만두를 맛을 보고 싶다면 적어도 수원에서는 비담비 아주대가 정답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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