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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건강관리] 암 전이가 빠르고 발견하기 힘들어 무시무시한 '췌장암' 초기증상…원인과 치료법까지

채지혁 2019-12-27 00:00:00

[암 건강관리]   암 전이가 빠르고   발견하기 힘들어   무시무시한 '췌장암' 초기증상…원인과 치료법까지
▲(출처=크라우드픽)

암이라는 것은 걸리고 싶지 않지만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불안감이 높은 편이다. 그것은 초기 발견이 어려운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편이기 때문이다. 췌장은 위장의 뒷부분에 존재한다. 또한 췌장은 췌관으로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내는 기능과 이자액이라 불리는 소화액과 호르몬을 만든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세에서 70세 사이에 생기며 췌장암 선고 후 5년 생존률은 단 5%로 아주 낮다고 볼 수 있다. 그이유는 다른 암과 달리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미미해 발견됐을 때는 이미 암이 많이 진전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초기증상이 미미한 췌장암은 암이 발견됐을 땐 이미 늦을 수 있으니 췌장암의 초기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췌장암 이유

췌장암의 이유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기타 다른 종류의 암에 비해 암이 발생하는 이유인 암 걸리기 바로 직전이 병변 또한 알 수 없어 가장 두려운 암 중 하나다. 그러나, 췌장암에 걸리게하는 위험인자들이 있다. 보통 췌장암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오래된 당뇨병과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경력 등이 영향을 미치고, 또는 만성 췌장염이나 일부 유전질환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췌장암 예방법은?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예후가 매우 나쁜 암이다. 그것은 췌장암은 대부분 암이 많이 진행된 이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췌장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췌장암 수술이 있다. 췌장암 완치를 위해서 절제술을 하는데 그러나 암의 진전이 늦어지기 전에 발견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애초에 걸리지 말아야하는데 열량이 높은 음식을 자제하고 또한 흡연은 췌장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금연은 필수다. 게다가 당뇨병 환자라면 췌장암의 노출될 위험이 커져 당뇨 환자는 치료를 열심히 받고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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