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트럼프는 성공한 임대관리 공인중개사"…임대관리사 양성교육 필요성 역설

경록 "트럼프는 성공한 임대관리 공인중개사"…임대관리사 양성교육 필요성 역설

홍은기 2019-12-27 00:00:00

부동산교육으로 유명한 경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대관리 공인중개사 성공스토리를 알리며 임대관리사 양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로 활약하던 당시 Swifton Village 아파트를 고급 주거지로 바꾸고 1200개 호실의 공실률을 76%에서 0%로 줄였으며, 뉴욕의 약 1만4천호 아파트 관리를 감독했다. 또한 자신의 뉴욕 맨하튼 소재 부동산을 매매한 뒤 거액의 부동산 중개료를 독점적으로 받았다.

경록 관계자는 "임대관리 공인중개사는 큰 자본 없이 고수익을 낼 수 있고,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부합한다"며 "경록은 개인의 성공과 부동산 분야의 발전을 위해 임대관리 공인중개사를 양성하는 임대관리사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록은 부동산종합서비스 전문가도 양성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인강, 교재가 모두 포함된 '3사명품' 프로그램을 할인가에 제공하고 있다.

홍은기 기자

경록 "트럼프는 성공한 임대관리 공인중개사"…임대관리사 양성교육 필요성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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