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메가커피'가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을 3년 연속 획득하여 '1등급' 평가 및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일 서울 JM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공정하고 엄격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심사를 거쳐 1·2등급을 받은 업체에게 '우수프랜차이즈' 인증을 한다.

메가커피는 2016년 1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2016년 41개 매장에서 2017년 187개, 2018년 405개, 2019년 805개 매장으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며, 카페 프랜차이즈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메가커피는 이번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트랜드를 읽은 다양한 메뉴 개발, 지속적인 원부자재 가격 인하 등 소비자와 가맹점주를 모두 만족시키는 프랜차이즈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메가커피 하형운 대표는 "좋은 품질의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메가커피가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함께 발전하는 모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메가커피는 지난 16일 겨울 신메뉴로 콘칩 음료 2종과 치즈 케익 바 3종을 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