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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효능] '털갈이 하는 동물처럼 머리가 빠져'…하얀 두피가 그대로 보이는 원인 알고나면 극복할 수 있어

정지연 2019-12-26 00:00:00

[음식효능]  '털갈이 하는 동물처럼 머리가 빠져'…하얀 두피가 그대로 보이는  원인 알고나면  극복할 수 있어
▲(출처=크라우드픽)

다양한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익숙한 도시인들은 아직 어린 20대 청년층 까지 탈모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현상 때문에 시중에서는 탈모를 없애준다는 물건도 줄줄이 나오고 있다.이런 현상 때문에 자기가 탈모인이 맞는지 체크하려면 자가 진단으로 가능하다. 우손 두 손으로 각각 뒷머리와 앞머리를 만진 뒤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약하다면 탈모의 가능성이 있다. 모발이 가늘어지는 사람은 혈행 장애가 있는 것인지 검사해봐야 하며 가족 중에 탈모인이 있는지, 이전보다 이마가 넓어 졌는지, 그래서 여성이라면 정수리, 가르마가 넓어져 두피가 휀히 보이는지, 모발이 하루에 백 개 이상 빠지는지 확인 해 봐야 한다. 이런 이유로 탈모라면 탈모가 일어난 원인을 알아차리고 바른 습관으로 고치는 것이 탈모를 개선시키는 방법일 것이다.

탈모의 이유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스트레스와 화학적 작용을 하는 펌과 염색, 호르몬 변화 및 두피열이다.특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자율신경계 활성으로 인해 신진대사를 방해하기 때문에머리카락에 영양공급이 어려워진다. 이러한 원인으로 머리카락이 상하고 탈모를 촉진시키게 된다. 또 탈모는 남녀에 따라서 종류가 다르다. 보통 남성들의 이마부터 까지는 M자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발생한다. 이어 여성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 폐경, 빈혈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또 여성은 정수리 부위에서 시작해 점점 넓어진다. 이외에 두피가 건강하지 못해 탈모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두피에 존재하는 피지선에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피지를 많이 분비해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탈모 예방하는 법

탈모를 막기 위해서 아침보다 밤에 머리를 감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루내내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먼지 등을 감아서 없애기만 해도 두피 막힘으로 인해서 두피 구멍을 막는 것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머리를 감을 때 물이 뜨거우면 두피 모공이 늘어져 모근 힘이 약해져 물 온도는 미지근한게 좋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시 샴푸 할 때 두피마사지를 해서 두피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탈모의 심화를 막을 수 있다. 옳바른 방법으로 하는 빗질 또한 탈모예방에 도움을 주는 행동이다. 머리를 빗을때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 두피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고 모근 강화에 도움이 된다.

탈모에 좋은 식품

탈모를 막는 방법에는 두피 강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히 먹어주는 방법도 있다. 두피에 좋은 음식으로 단백질을 가득 함유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두부, 고기, 계란 생선, 흑임자, 검정콩, 칡, 포도, 블루베리 등이 있다. 여기에는 오메가R, 비타민B7로 여겨지는 수용성 비타민이 가득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탈모를 촉진시키는 두피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강한 면역력으로 만들어줄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의 증강과 두피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성분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연근, 우엉, 아스파라거스, 사과, 파인애플, 귤, 강낭콩, 비지, 완두콩, 미역, 김, 다시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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