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정부 지원 정책들이 변경사항을 공지하고 있다.

바뀌는 내일배움카드도 년도가 바뀌면서 지원하는 범위와 금액이 변경됐다.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의미는 정부의 지원금을 받아서 원래 이름은 내일배움카드였으나 훈련 대상의 범위를 늘리면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명칭까지 변경됐다.

년도가 바뀌면서 같이 바뀌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보면 훈련과정을 체계화하고 금액이 낮아지면서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내일배움카드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바뀌면서 금액이 같이 늘게 됐다.

내일배움카드를 보면 약 300만원을 지원했지만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바뀌면서 300~500만원을 지원한다.

사용 기간도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까지였으나 5년으로 기간이 늘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수업을 골라서 들을 수 있다.

또 이름에 '국민'이 붙으면서 자기부담금 면제가 가능해졌다.

취성패 1유형을 참가하고 있는 사람과 취약계층같은 경우 자기부담금이 면제되며 국가기간 전략직종 훈련을 수행하거나 4차산업혁명 양성훈련을 받고 있는 경우 교육비를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 구직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돕는다.

그 중에서도 한국어교원은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이다.

자격증을 얻게 된다면 다양한 취직 자리가 보장된다.

사회복지사같은 경우 상담, 장애인 시설같은 특수시설 뿐만 아니라 병원 등에서 일할 수 있다.

정년이 없기 때문에 3050여성들이 따기 좋은 자격증이다.

그 외 직업상담사와 관광통역안내사, 정보통신산업기사 등 여러가지 자격증을 따는 데 좋다.개편된 내일배움카드는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까운 고용센터를 찾거나 직업훈련포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훈련과정 기간에 따라서 신청하는 방법이 달라지는데, 장기훈련과정은 고용센터의 상담 이후 지원할 수 있다.

반면 훈련 과정이 짧을 경우 직업훈련포털사이트에서 신청해야 하고 인터넷에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