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

통계청 KOSIS 국가통계포털에서 2018년에 발표한 '자녀유학에 대한 견해 및 이유' 조사에서 모든 연령대를 아울러 과반수 이상이 자녀의 유학을 바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만큼 유학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말이다. 영어권 대학의 입학을 바라거나 편입을 고려중이라면 공인인증 영어시험 종류에 대해 찾고 있을 것이다. 공인영어시험은 공신력 있다. 공인영어시험은 본인의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인 다른 나라 사람들의 대상으로 치루어 지는 시험이다. 이 시험은 취업, 공무원 시험대체, 대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특히 공무원 시험대체로 응시자가 늘고 있다. 공인영어시험은 진행하는 나라에 따라 차이점이 존재하다. 대학에 따라 요구되는 시험이 다른 경우도 있다. 공인영어시험은 총 12가지로 구성돼 있다. 미국에서 주최하는 공인영어시험으로는 다섯가지가 있다. 영국은 한 가지의 공인영어시험으로 아이엘츠가 있다. 한국이 운영하는 공인영어시험 종류로는 ESP, 태슬, 텝스, 토셀, FLEX(외국어능력시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대중화된 토익(TOEIC)

먼저, 토익은 가장 대중화된 영어시험으로 미교육평가위원회(ETS)에서 상업, 국제 공용어로 영어 숙달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 시험이다. 평소에 많이 사용되는 표현, 어휘 위주의 테스트고 리스닝을 중요시한다. 직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일상생활 영어 능력을 시험해 국내 회사들의 직원을 채용하고 평가하는 목적으로 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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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IELTS)

아이엘츠는 영국 문화원, 캐임브리지 대학교, 호주 IDP 에듀케이션에 의해 공동 개발되고 관리 및 운영되고 있다. 이는 토플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대개 아이엘츠는 대학진학 및 이민에 대한 수속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카데믹 모듈, 제너럴 모듈이 있다. 아카데믹 모듈은 유학용으로 적합하고 제너럴 모듈은 영어권 국가 연수 및 이민 목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일상생활 영어 중심이다.

SAT

주관은 ETS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다. MBA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주로 준비한다. 이는 분석적 작문, 통합판단, 수리영역, 언어영역 등 다양한 영역을 평가한다. 시험 응시자의 사고력 및 영어 구사능력을 함께 알아보는 테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