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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좋은음식] '민들레' 다양한 효능 가루부터 시작해 섭취 방법

유희선 2019-12-23 00:00:00

[당뇨에좋은음식] '민들레' 다양한 효능  가루부터 시작해  섭취 방법
▲(출처=픽사베이)

많은 사람들이 민들레를 노랗게 피어있는 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민들레는 노폐물 제거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을 보면 '포공영'이라는 이름으로 몸 안의 면역력을 키워주고 만약 체했다면 그 증상을 없앨 수 있다고 쓰여있다.

21세기에는 민들레의 독소 제거가 재조명을 받기 시작하면서 간암 및 간경화에 좋다고 알려지고 있다.

민들레의 효능 및 민들레를 요리하는 방법으로 민들레 먹는 법을 모아봤다.민들레의 실리마린은 간 보호 효능이 있으며 간 세포 재생 효능이 있다.

앞서 말한 것은 꽃 아래쪽에 많이 있으며 뿌리에도 풍부하다.

또한 민들레의 콜린은 간의 지방축적을 방지하며 담즙 분비를 도와서 지방을 분해시켜준다.

이에 민들레를 먹으면 안색이 누렇게 변하는 황달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민들레만 먹으면 효과가 크지 않고 다른 한약재와 섞어야 한다.

또한 초기는 효과적일수 있지만 간 수치가 원래 높은 사람이라면 한의사나 의사와 상담한 다음 먹어야 한다.

민들레는 식이섬유의 한 종류인 이눌린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도 좋다.

또 체내 염증을 제거하면서 위염과 장염 예방이 가능하다.보통 민들레는 꽃잎이나 줄기를 말린 다음에 차로 만들어먹는다.

최근 인기에 힘입어 민들레뿌리차가 출시되기도 했다.

민들레는 그 외에도 민들레 요리들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먼저 민들레의 이파리를 양념장에 무친 다음 나물로 만들 수 있다.

민들레잎은 국거리 재료로도 쓰고 장아찌로 담가 먹는 것도 어울린다.

여러 가지 김치가 등장하면서 민들레 잎을 이용해 '민들레 김치'가 등장했다.

만약 오랜 기간동안 먹으려면 민들레 담금주를 만들 수 있다.

민들레 뿌리와 꽃을 넣고 소주를 붓고 한 달 정도 두면 민들레 술이 완성된다.

민들레술을 만들때 꿀이나 설탕을 넣으면 민들레술만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낼 수 있다.

한편 민들레 가루도 출시됐지만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단 것을 곁들여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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