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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이제는 책을 누워서도 볼 수 있다?" 책거치대, 사용률↑로 독서 필수템 등극!

은유화 2019-12-23 00:00:00

[생활습관]   이제는 책을 누워서도 볼 수 있다?   책거치대,   사용률↑로 독서 필수템 등극!
▲(출처=픽사베이)

독서는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른 자세로 책을 읽으면 정신을 집중시켜주는 것은 물론, 내용의 이해력까지 좋아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는 독서 자세로는 침대에 엎드려 책을 읽거나, 누운 상태로 필을 위로 뻗어 책을 읽는 등 많은 시간동안 몸에 무리가 가는 자세로 책을 읽곤 한다.

이러한 자세는 허리골반통증의 원인이 되며, 어깨나 등결림까지 동반되는 등 여러 척추 질환을 일으키는 지름길이 된다.

특히, 아이들의 책 읽는 자세는 아이들이 점차 성장하면서 책 읽는 습관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로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가장 바른 독서 자세에 대해 알아보자.독서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지만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때문에 어떤 자세로 책을 읽느냐에 따라 허리통증과 척추질환 등이 생겨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자기 전 침대에서 책을 보기 시작한다.

이 경우, 침대 등받이 쪽에 기대거나 엎드린 자세로 보는데, 이는 허리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지면서 허리통증 및 목 디스크 등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또한, 책을 많이 보는 수험생의 경우 공부에 너무 몰두하게 되어 허리를 아래로 많이 숙이거나 고개를 앞으로 쑥 내밀곤 한다.

하지만, 이는 몸의 무게가 앞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경추나 요추에 큰 손상을 줄 수 있다.독서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들을 전달해주면서 감성을 자극해주고 여러가지의 지식을 쌓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아이에게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주려면 공부가 아닌 즐거움으로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일주일에 한 번은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도서관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책으로 가득찬 공간에서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훑어 아이의 호기심을 키워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책을 다 읽고 난 후 아이와 함께 책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평소 아이의 관심분야에 있는 책을 읽어주는 것도 아이가 독서의 즐거움을 찾는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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