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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방심금물' 암, 빨리 발견하는게 좋아… 조기 발견 가능성과 올바른 생활습관

김호영 2019-12-23 00:00:00

'어리다고 방심금물' 암,  빨리 발견하는게 좋아…  조기 발견 가능성과  올바른 생활습관
▲(출처=픽사베이)

특히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 가운데 암환자수가 100만 명에 이른다.

또한 해마다 새로이 암으로 진단 받는 환자들도 약 22만명 수준이다.

이런 까닭에 '암'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 원인 1위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암 발병 초기에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암질환은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막는 것이 가능하다.

이 같은 질병을 막기 위해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실천해야 한다.

여러 암의 초기 발견의 중요성과 암 예방에 도움되는 바른 생활습관 등에 대해 살펴보자.암은 빨리 발견할 수록 완전히 치료될 확률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암 발병 초기에 발견하고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국민들이 받을 수 있도록 국가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암은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암발생의 약 30%는 예방으로 막을 수 있고 ⅓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완치할 수 있고, 나머지 환자 역시 적정한 치료를 통해 증세 완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어리다고 방심금물' 암,  빨리 발견하는게 좋아…  조기 발견 가능성과  올바른 생활습관
▲(출처=픽사베이)

일반적 암 발생 방지에 좋은 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암 방지를 위해서는 하루 두잔 이하의 적은 양의 알콜도 먹지 않아야 한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고, 균형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또한 저염식을 먹고 탄 음식은 먹지 말아야 한다.

담배는 피우지 말고 간접흡연도 피해야 한다.

예방접종 지침대로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의 예방접종을 마쳐야 하며 감염성 성병에 감염되지 않게 안전한 성생활을 즐겨야 한다.

발암성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 현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을 준수하고 암 조기 검진 계획에 맞춰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정기적인 운동도 필요하다.

일주일에 5회, 하루에 30분, 땀이 흐르도록 걷거나 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자신의 체격에 적합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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